쇼비학원대학 정보

창학 정신 과 창학 지침

창학 정신 「지식과 사랑」

쇼비학원(尚美学園)은, 아름다움을 존중하며(尚美), 높은 교양(전인교육)을 갖추고 예지와 배려심, 자애의 마음을 키우는 '지식과 사랑'을 그 창학 정신으로 삼고 있습니다.

본교의 창립자이신 아카마쓰나오시(赤松直)선생님의 먼 선조께서는, 에도(江戸)시대 카사마번(笠間藩)번주의 의사로서, '의술은 인술(仁術)'이라는 사상을 기본으로, 인간이 본래 가지고 있는 애정(仁:인), 곧 '자애'의 마음을 중시하셨습니다. 또한, 학교 창립시의 교육 방침은 '성실한 인간 / 풍부한 교양, 유능한 음악 교양인의 육성'이었으며, 그 중 풍부한 '교양 = 예지의 함양'과 창립자의 사상인 '자애'의 마음 속에, 학교의 창학 정신인 '지식과 사랑'의 연원이 있습니다.

창학 지침 「용기 / 창조」

21세기에 들어선 직후, 쇼비학원대학은 예술정보학부 - 음악표현학과 / 정보표현학과와 종합정책학부 - 종합정책학과 등 2학부 3학과로 구성된 4년제 대학으로 설립되었습니다.

사회에 발생한, 일찍이 없었던 구조적인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넓은 범위에 걸쳐, 그리고 전문적인 교육 체계를 충실히 하고자 기존의 단기 대학 교육을 발전적으로 해소하고 새롭게 4년제 대학으로서 창학되기에 이르렀습니다. 창학에 있어서의 지침은 '용기 / 창조'입니다. 이것은, 음악을 중심으로 한 예술 분야는 물론, 모든 학술 분야에 종사하는 사람에게 있어 늘 새로운 분야 / 세계에 '용기'를 가지고 과감하게 대처하는 동시에, 스스로 새로운 분야와 정답을 '창조'하며 그 '창조'한 것을 다른 사람에게 '용기'를 가지고 표현할 수 있는 인재를 육성하는 것이, 앞으로 시대의 요청에 부응하는 것이라는 생각에 기반한 교육 방침입니다.

본교는, 현 시점에 있어서는 창학 정신인 '지식과 사랑'과 함께 창학 지침인 '용기와 창조'를 교육의 기초로 삼아, 대학 교육 및 운영에 임하고 있습니다.